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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의 새로운 플래그쉽 모델인 아벤타도르 LP700-4 가 국내 출시되었습니다.


2011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아벤타도르는 무르시엘라고의 후속 모델입니다. 늘 그렇듯이 투우소의 이름을 붙인 것이고 스페인의 유명한 투우소라고 하는군요.

런칭시 프리젠테이션을 보는 동안 현실감각이 없어졌습니다. 스펙이 너무 뛰어나서죠.

700마력의 V12 엔진을 탑재하고 최고속도는 350km/h에 정지에서 시속 100km/h, 소위 제로백이 2.9초라고 하니 현실감이 있을턱이 있나요. 제 차는 시동거는데만도 2.9초가 더 걸립니다. 시속 200km/h에 도달하는데도 10초가 안걸립니다. 단지 8.9초. 운전석에서 느낄 엄청난 압력과 창문 밖으로 흘러갈 주변 풍경이 궁금할 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 소재의 싱글 셀 모노코크 바디를 사용하여 무게가 겨우 1,572kg입니다. 공차중량은 중형 세단인 쉐보레 말리부 수준이란거죠.



디자인은 딱 람보르기니입니다. 납작한 형태에 예리한 각의 큼직한 구성 요소들이 어우러진 것이 다분히 SF적입니다. 도어도 시저도어를 채택하여 위로 열리니 우주선이 따로 없죠.

사실 뾰족한 앞쪽을 보면 과연 안전기준은 어떻게 통과할까 싶기도 합니다. 특히나 유럽같은 경우는 보행자와의 충돌을 감안해서 일정 면적을 확보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그래서 많은 세단들의 앞부분이 다소 뭉툭한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뾰족하고 빠르기까지 하면 흉기가 아닐까 싶은데 말이죠.  하긴 12기통이 만들어내는 엔진 사운드만 들어도 알아서 피하려나요?



"와~"라는 탄성이 나올만큼 멋진 모습이지만 스펙이며 가격이며... 현실감이 떨어지긴 하죠. 가격보면 더합니다.
가격이 5억 7천 5백만원이거든요.

더 놀라운 것은 그래도 이미 팔렸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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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적인 광고 문구로 화제가 되었던 닛산 370Z를 시승했습니다.
그야말로 빨간 스포츠카. 남자의 로망인 차죠.

볼륨감 넘치는 닛산 370Z



 1970년 240Z로 시작된 Z시리즈는 닛산의 대표적인 스포츠카 라인입니다. 페어레이디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 Z시리즈는 지금의 370Z까지 진화를 거듭하며 그 전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 최신 기종인 닛산 370Z. 납작한 차체에 길다란 후드, 상어를 연상케하는 날카로운 헤드램프의 형태는 지나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2011 서울모터쇼의 닛산 370Z


최근 디자인 추세는 '쿠페형'이죠. 이제 더이상 3박스 형태는 없다는 듯이 SUV이건 세단이건 쿠페와 같은 루프라인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에 반해 닛산 370Z는 완벽한 쿠페입니다. 극단적으로 긴 후드가 그 형태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낮게 깔리지 않고 두툼한 후드 뒤쪽으로 봉긋하니 루프가 솟아올랐다가 엉덩이로 자연스레 떨어져버립니다. 개성적인 라인이죠. 이 개성적인 라인은 오버휀더와 어우러져 엄청난 볼륨감을 만들어냅니다.

특히나 후면부는 그야말로 '빵빵'한 느낌입니다.



무엇보도 독특한 것은 헤드램프입니다. 앞뒤가 똑같다고 해야하나요?

부메랑 모양의 날카로운 형태의 헤드램프는 리어램프에서도 반복됩니다. 앞뒤가 똑같은 전화번호 일오칠칠...이 아니라 앞뒤가 똑같은 램프형태란거죠. 물론 앞쪽이 조금 더 날카롭긴 합니다만 이런 형태는 찾아보기 힘들죠.

빵빵한 뒷태



전륜 뒤쪽에는 Z마크가 붙어있습니다. 방향표시등 역할을 하기도 하는 Z의 상징이죠.

350Z까지는 Z 마크 아래에 별도의 램프가 있었지만 370Z부터는 하나로 합쳐졌습니다. 이 페어레이디의 특징 중 하나는 도어핸들입니다. 세로형으로 되어있어 옆으로 제끼며 열게되어있는 형태죠. 어떤 바디컬러이건간에 실버컬러로 되어있어 더욱 돋보이는 특징이기도 합니다. 시작적으로 도어가 굉장히 뒤에 있다는 느낌과 함께 손잡이 뒤쪽 오버휀더의 볼륨을 강조하는 역할을 하기도 하죠.

오렌지 컬러가 더욱 귀여운 게이지



닛산 370Z는 내부에서도 완벽한 쿠페입니다. 재규어 XK나 포드 머스탱이 형식적으로 뒷좌석을 갖추고 있는 것과는 달리 의자는 딱 두개입니다. GT카로서의 안락함과는 거리가 멀다는 이야기죠.

개성적인 뒷태

 



실내에 앉으면 놀라게 됩니다. 낮은 전고덕에 안그래도 바닥에 앉은 느낌인데 솟아오른 후드 덕에 전방 시야가 매우 좁기 때문이죠. 뒤를 돌아보면 또 한번 놀라게 됩니다. 후방시야는 룸미러를 쓰더라도 거의 시야 확보가 안되기 때문입니다. 이 덕에 운전이 쉽지 않습니다.

특히나 후방주차를 할 경우에는 정말 좁은 시야에서 해야하죠. 운전이 익숙해질때까지 다소 시간이 걸립니다.

깊진 않지만 제법 널찍한 트렁크




그래도 운전을 할 때는 즐거움을 줍니다. 비록 지붕이 열리지도 않고 옆자리가 비어있어도 펀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게 해주죠.
시동을 걸면 기분좋은 엔진 소리와 함께 계기판이 번뜩입니다. 주된 인테리어 컬러인 오렌지색이 적당히 무드도 있는 것이 잘 어울립니다.


독특한 도어놉




이름이 말해주듯 330마력 3.7L의 V6 엔진을 얹은 370Z는 충분한 파워를 갖추고 민첩한 몸놀림을 보여줍니다.  차체가 작고 휠베이스가 짧으니 스티어링휠의 작은 변화에 민감하게 회전하게 되는 것은 당연하겠죠. 고속도로 진출을 위해 길게 코너링하는 구간구간에서는 드리프트 욕구를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당연히 평지에서 시험해본 드리프트 능력은 뛰어납니다. 민감하다 싶던 스티어링휠의 반응이 오히려 도움이 됩니다. 영화 '패스트&퓨리어스 도쿄 드리프트'에서 350Z가 드리프트 머신으로 등장한 것이 괜한 이유는 아니죠.



 

 

 




작은 체구의 스포츠카임에도 접지력이 높아 급선회시에도 안정감 있는 주행을 보여주었습니다. 시승중 비가 오는 날에는 VDC를 켠 상태에서도 살짝 미끄러지기도 했으나 차량 자체가 중심을 잃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차량 세팅상의 슬라이드 허용치가 이정도구나..라는 정도죠.




의아한 수납공간과 오디오




평지에서 엑셀레이션을 하면 200km/h는 쉽게 도달합니다. 카랑카랑하지 않은 중저음의 배기음과 어울려 폭발적인 힘을 보여줍니다. 7단 자동미션을 달고 있으면서 다운시프팅도 가능한 것을 보면 다양하게 차를 즐기라는 닛산의 배려?가 느껴지기도 합니다. 기어 낮추고 악셀레이션을 계속하면 RPM 올라가는 것이 몸으로 느껴집니다.

볼륨넘치는 휀더



스티어링휠


 

 

슈퍼카라고 부르기엔 부족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운전의 재미를 즐기기에는 충분한 차입니다. 더군다나 가격이 무려 5,680만원!  벅찬 상대라며 경고한 포르쉐가 1억은 가뿐히 넘겨 주시고 같은 집안의 제패니즈 슈퍼카 GT-R이 1억4천900만원임을 고려하면 5천만원대에 이정도 퍼포먼스를 가진 차가 있다는 것은 정말 즐거운 일이 아닐 수 없죠. 연비도 9.6km/l입니다. 혼다 어코드 3.5L의 연비가 9.9 km/L 니 연비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차체 강성 강화를 위하여 뒷좌석 대신 바를 설치하여 백팩이라도 넣으려면 트렁크를 열어야하고 시트포지션이 낮아 시야확보가 어렵지만... 한시간 이상 타기에는 쿠션이라도 깔아야 하는 시트지만... 네비게이션 대신 이상한 수납공간이 있지만... 그래서 데일리카로의 실용성은 부족할지 모르지만 운전의 재미를 느끼기 위한 스포츠카로서, 아니 이를 넘어선 준(準) 슈퍼카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하도고 남을 차입니다.

닛산 370Z 말이죠.

멋진 실루엣을 자랑하는 닛산 37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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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458 이탈리아가 ‘월드 카 오브 더 이어(World Car of the Year ; WCOTY)’ 조직위원회에 의해 ‘2011 월드 퍼포먼스 카(World Performance Car of the Year)’로 선정되었습니다.

‘월드 카 오브 더 이어(World Car of the Year ; WCOTY)’ 는 전세계 24개국 66인의 자동차 전문 기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됩니다. 디자인, 그린 등의 부문으로 시상하는 ‘월드 카 오브 더 이어’에서 페라리458 이탈리아는 14개 모델의 스포츠카 후보들 중 ‘2011 월드 퍼포먼스 카’ 로 선정되었습니다.

페라리 차량 중 최초로 국가 명칭이 부여된 458 이탈리아는 일반도로 주행뿐만 아니라 트랙에서의 주행에 최적화된 스포츠카로서 페라리 최초의  V8 4,499cc 직분사 미드쉽 엔진이 장착되었습니다. 458의 45는 배기량을, 8은 8기통을 의미하죠.

9,000 rpm에서 570마력을 발휘하는 직분사 엔진은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와 결합하여 최고시속 325km까지 가속이 가능하고 정지부터 시속 100km까지 단 3.4초만에 도달합니다. 

마이클 슈마허가 제작에 참여한 것으로 유명해진 458 이탈리아는 메인 컨트롤이 모두 장착된 F1스타일의 스티어링 휠이 특징입니다.  또한 독특한 모양을 가진 3개의 배기관을 통해 뿜어져나오는 페라리 고유의 사운드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죠.

심사위원단은 458 이탈리아의 뛰어난 주행 성능과 클래식하지만 세련된 핸들링은 V8 미드리어 엔진의 콘셉트를 완전히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렸다고 강조하며 훌륭한 배기음에 대한 찬사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참고로 지난해에는 아우디 R8 V10이, 2009년에는 닛산 GT-R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고 2008년에는 아우디 R8, 2007susdpsms 아우디 RS4가 수상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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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말 그대로 국내 최초 야외 모터쇼가 열립니다.

지금까지 삼성동 코엑스몰, 일산 킨텍스와 부산 벡스코 등에서나 보아오던 모터쇼가 거리에서 '스트리트 모터쇼'로 개최되는 거죠.

대구남산동모터쇼 홍보사진(오아림, 민수아, 이지민)



오는 4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대구에서 대구자동차골목에서 개최되는 '2010 대구남산동모터쇼'가 바로 그것입니다. 대구 자동차골목은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거리로 38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대구 및 인근 지역의 자동차 산업을 하나로 묶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의 상인들이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하여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모터쇼를 연다는 점에서도 다른 모터쇼들과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거리에서 열리는 이번 스트리트 모터쇼에는 슈퍼카 및 튜닝카 40여대가 전시됨은 물론 많은 자동차 용품 및 부품, 튜닝 업체들이 참여합니다. 이외에 다양한 공연과 슈퍼카 체험시승, 인기 레이싱모델들이 참여하고 레이싱모델 토크쇼와 인기스타 사인회 등 다양한 볼거리로 대구의 독특한 문화축제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daegumotorshow.com)에서 확인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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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3동 | 자동차부속상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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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goon.tistory.com BlogIcon Sgoon 2010/03/15 22:41 Address Modify/Delete Reply

    내려가서 구경하고 올겁니다^^ㅋㅋ 가시면 같이 가요~ㅋ 대구는 제가 좀 잘알고 있습니다^^

며칠전 일본 최초의 슈퍼카라는 도요타 2000gt를 소개했는데 이번엔 일본의 최신 슈퍼카 소식이 있네요.
바로 닛산 GT-R 입니다.



다음달인 7월부터 드디어 국내 공식 판매에 들어갑니다. 국내판매니 당연히 좌핸들 모델이겠죠?  조만간 도로에서 GT-R을 볼 수 있겠군요..




'누구나 언제 어디서 즐길 수 있는 슈퍼카'를 모토로 하는 닛산 최고의 슈퍼카인 GT-R.
이미 많은 국내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차종으로 '올 뉴 프리미엄 미드십 플렛폼'에 3.8L 트윈터보 V6 엔진을 얹어 485마력의 출력을 냅니다.


 

ATTESA E-TS 사륜구동 시스템을 사용하는 GT-R의 국내 공인 연비는 7.8Km/L. 사실 독일 뉘르부르그링의 7분 26초 70의 랩타임을 굳이 언급하지 않더라도 뛰어난 퍼포먼스를 내세우는 차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닛산 GT-R은 GT-R의 판매 및 서비스를 위한 “닛산 하이 퍼포먼스 센터(NHPC, Nissan High Performance Center)” 인증을 통과한 닛산 공식 딜러를 통해서만 구매 및 서비스가 가능한 것이 특징입니다. 닛산 하이 퍼포먼스 센터는 닛산 본사에서 GT-R 판매와 서비스 품질 관리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전세계 딜러에 동일한 기준으로 엄격하게 실시하는 GT-R 전용 시설, 판매 인력 및 서비스 인력에 대한 인증제도입니다.




 국내에서는 JJ모터스와 한미모터스에서 교육과 테스트를 통과한 GT-R 전문 영업사원을 통해 GT-R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판매 방식이 불편하다고 느낄지 모르겠으나 연간 35대만 한정판매할 예정이기 때문에 전혀 문제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GT-R의 국내 공식 판매 가격은 1억 4,9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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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행자 2009/06/17 10:27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외국에서 나왔을때는 약 1억원 가량의 차 아니었나요? 아닌가?

  2. 행주 2009/06/18 15:46 Address Modify/Delete Reply

    1억 4천이란다


일본의 대표 클래식카이자 슈퍼카, 도요타 2000GT

 일드 '결혼못하는 남자'가 리메이크되어 이번주부터 방송된다고 하네요. 아베 히로시와 나츠카와 유이가 주연한 원작을 재미있게 본지라 리메이크작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원작 드라마에서 '카네다'라는 인물이 등장합니다. 매회 주인공의 주의를 끄는 카사노바(?) 캐릭터인 카네다가 타고 나오는 차가 있으니 바로 도요타 2000GT이죠.

TOYOTA 2000gt



2도어 쿠페형식의 토요타 2000GT는 1960년대 최고의 스포츠카로 불리는 재규어 E-type을 닮았습니다. 뒤에서 보면 보디 뒤쪽으로 빠지는 라인이 매우 비슷하다는 사실도 알 수 있죠. 사실 이 시대의 많은 차들이 재규어 E-type의 이른바 '롱노즈 숏테일(Long-nose, Short-tail)' 스타일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따라했다기 보다는 하나의 추세로 볼 수도 있습니다.

2000gt의 데뷔



1967년부터 생산된 토요타 2000gt는 1970년까지 337대가 생산되었습니다. 국내판매를 위해 218대, 해외판매용 102대가 생산되었고 17대는 로드스터 등 특별제작 모델들입니다. 극히 적은 숫자가 생산된지라 현재 남아있는 수가 아주 적습니다. 드라마에서 차만 보고 차주인이 카네다라고 확신하는 것도 무리는 아닙니다. 이 독특한 디자인은 일본 디자이너인 사토루 노자키(Satoru Nozaki)가 주도했습니다.


재규어 E타입을 닮은 뒷태


재규어 E-type의 영향을 받았지만 가격은 더 비쌌습니다. 1966년말에 미국에 수출된 도요타 2000GT는 최고 7230$에 판매되었습니다. 평균적으로 6800$였으니 6190$인 포르쉐 911이나 5559$였던 재규어 E타입에 비해 비싼 차였던거죠.  
 일본내에서의 판매 가격도 238만엔. 백만엔이면 어지간한 차를 살 수 있었던 현실을 감안한다면 '부의 상징'이었을겁니다. 그럼에도 닛산의 Z, 혼다의 S 시리즈에 대항하기 위한 고성능 스포츠카가 필요했던 것이 도요타의 현실이었던 거죠.




가격이 비싼만큼 대시보드의 패널이나나 기어변속노브 등에는 천연장미목을 사용하는 등 럭셔리함을 추구한 실내였습니다. 성능면을 볼까요? 도요타 2000GT는 야마하에서 만든 150마력의 2.0L DOHC 엔진을 탑재하였습니다. 1120kg의 무게에 연비는 11km/L, 최고속도는 215km/h입니다. 

일드 '결혼못하는 남자'의 2000GT


 
앞서 이야기한 일드 '결혼 못하는 남자'뿐만이 아니라 '꽃보다 남자'에서도 등장했습니다. '오구리 슌'이 분한 하나자와 루이의 애마로 등장했죠. 이 전에는 이미 007시리즈에 등장했습니다. 컨버터블 형태의 2대는 영화출연을 위해 생산되었죠. 영화에서는 숀 코네리가 아닌 본드걸 유키가 운전했습니다. 영화를 보면 덩치큰 숀 코네리는 운전하기 오히려 힘들었을거란 생각도 듭니다.

'007 두번 산다'에 등장한 도요타 2000gt



1966년 일본그랑프리를 시작으로 레이스에 참여하기 시작했고 여러번 FIA 기록을 갱신하는 등 뛰어난 성능을 선보인 2000GT는 포르쉐 911과 비교되며 일본의 첫번째 슈퍼카로 불리게 됩니다.

지금은 콜렉터들의 위시리스트에 늘 들어가있는 레어 아이템으로 20만달러가 훌쩍 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일본 최초의 슈퍼카이자 클래식카인 도요타 2000GT.

도쿄 오다이바의 도요타 히스토리 갤러리에 전시된 2000gt



다시 만들어지는 '결못남'에도 카네다와 같은 등장인물이 있다면 과연 어떤 차를 타고 나올지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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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6/15 17:46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 Favicon of http://carof.tistory.com BlogIcon carz 2009/06/15 18:52 Address Modify/Delete Reply

    도요타 2000GT 잘 보고 갑니다.


얼마전에 뉴스를 통해 사람들이 자동차를 보면 사람 얼굴을 떠올린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평소에 당연하다고 생각한걸 실험으로 밝혀냈다는 것에 약간은 어이없어 했었죠. 이모티콘 닮았다는 글까지 쓴적이 있는데 그게 뉴스로...-_-;

아무튼, 자동차 앞모습이 얼굴이라면 헤드라이트는 당연히 눈이죠. 헤드라이트가 없는 차는 없지만 평상시에는 안보이는 '히든 헤드라이트(Hidden Headlight)'가 있죠. 이 히든 헤드라이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어릴적 TV에서 보던 '전격 Z 작전'의 키트부터 시작해서 람보르기니, 페라리와 포르쉐 등 수많은 명차들이 눈을 감고 있는, 히든 헤드라이트를 채택하고 있었죠. 이 덕분인지 헤드라이트가 숨겨져 있어야 멋진 차, 좋은 차라고 생각했던 때도 있었습니다.

이 히든 헤드라이트는 그 유명한 디자이너 고든 뷰리(Gorden Buehrig)가 만든 코드 810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936년 미국의 코드社에서 만든 모델이죠. 뉴욕모터쇼에서 데뷔했고 많은 인기를 얻은 차로 후에 슈퍼차저 모델까지 생산되었습니다.

고든 뷰리의 코드 810


요즘처럼 본닛이 아닌 휀더속에 감춰져있던 헤드라이트는 대시보드의 크랭크를 통해 조작하는 수동이었습니다. 당시로서는 꽤나 혁신적인 방식이었죠. 요즘이야 당연히 전자식이지만 말이죠.

이런 수동방식은 꽤나 오래 지속되었습니다. 오펠 GT사브 소네트3 같은 1970년대의 차들도 이런 수동방식을 채택하고 있었습니다. 커버가 열리고 헤드라이트가 제 위치에 올때까지 레버를 돌리는 방식을 말이죠. 

오펠 GT의 사진을 보면 어떤 방식이었는지 금새 알 수 있습니다. 

돌리다 만 오펠 GT의 헤드라이트


운전석에서 레버를 돌려 헤드라이트를 이렇게 바꿔야한다니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덕분에 악명이 높았던 오펠 GT 죠. 오펠 GT는 얼마전 영화 '겟 스마트'를 이야기하면서 다루었으니 생략...^^;

이런 회전방식은 본닛에만 적용된 것이 아닙니다. 1960년대의 닷지 차저(Dodge Charger)는 헤드라이트를 그릴에 숨겼습니다.

1968년형 닷지 차저 R/T. 뭔가 어색??



이런 정직(?)한 로테이션 방식 외에 등장한 것이 커버입니다. 헤드라이트가 눈이면 헤드라이트 커버는 눈꺼풀이겠네요. 

맥라렌 이전 가장 빠른 차였던 재규어 XJ220 이 유명하죠. 스피드를 위한 차이기에 공기역학상 헤드라이트를 숨기는 것이 좋았을겁니다.

재규어의 슈퍼카 - XJ220


재규어 XJ220은 차체의 유선형 라인을 만들기 위해 커버를 사용했습니다.

눈뜬 재규어 XJ220


재규어 XJ220은 1992년부터 281대만 한정생산된 슈퍼카로 3.5L V6 엔진을 탑재하고 최고속도는 시속 350km/h였습니다. 이 기록은 1994년 맥라렌 F1의 371km/h 에 의해 갱신되었죠. 

하지만 이런 커버 방식보다 더 많이 사용된 것은 팝업(Pop-Up) 방식입니다. 힌지가 있어 각이 바뀌며 위로 올라오는 방식이죠. 많은 유명한 차들이 있지만 그 중 유명한 차 중의 하나는 일본 애니메이션 이니셜-D 에 등장한 도요타의 트레노(AE86)가 아닐까 합니다. 

이니셜 D로 유명세를 탄 일명 '하치로쿠'


주인공인 타쿠미의 애마로 새벽마다 팝업 헤드라이트를 올리고 두부 배달을...

이런 팝업 형태의 헤드라이트를 단 차들은 제법 많습니다.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세기의 디자인으로 손꼽히는 람보르기니 카운타크부터 닛산 스탈리온까지 말이죠.

1969년형 마세라티 인디(Maserati Indy)



하지만 이런 팝업 헤드라이트의 경우 대부분 각진 모양을 하고 있는데다 범퍼 바로 뒤쪽의 본닛에 위치하고 있어서 보행자 안전을 위해 각국의 여러가지 법에 의해 규제되고 있습니다. 보행자와 충돌할 경우 더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다라는 것이죠. 

가장 마지막으로 팝업 헤드라이트를 사용해서 생산된 차량은 2004년까지 생산된 350마력짜리 콜벳 C5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5년부터 생산되는 C6는 투명커버를 사용하고 있죠. 

아메리칸 머슬, 콜벳 C5


또한 최근 선보인 BMW M1 호마지처럼 있는듯 마는듯하게 헤드라이트를 장착한 모습도 종종 보입니다. 있는 차들도 있습니다. 바이제논이니 HID니 하는 광원에 대한 기술이 개발되어 이제 헤드라이트가 커야할 필요가 없이 최소한의 공간만 차지합니다. 번거롭게 히든 방식을 채택할 필요가 없죠.

당연히 보행자의 안전도 중요하고 차량 제작에 드는 비용도 생각해야겠지만 때로는 헤드라이트가 안보이는 납작하고 미끈한 멋진 차들이 계속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제는 보기 힘든 BMW 850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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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매니아 2008/10/10 12:08 Address Modify/Delete Reply

    BMW 850i -> 2222 번호판 보기가 더 힘들다



4월 30일 개봉하는 영화 '아이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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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히어로들의 산실인 마블코믹스에서 직접 제작하는 영화로 올해의 첫 블럭버스터로 매우 기대되는 영화중의 하나입니다. 천재 억만장자가 되어 하늘을 날 수 있는 갑옷을 만들어 세계를 구한다니.. 어릴적 꿈꾸던 남자아이들의 로망인거죠. 하이테크 수트를 입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아이언맨이 아닌 토니 스탁일때 이용하는 데일리카는 아우디의 슈퍼카 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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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이언맨'의 스틸컷


 2006년 10월 파리 오토쇼를 통해 공식 데뷔한 아우디 R8. 아우디의 첫번째 슈퍼카인 아우디 R8은 람보르기니 가야르도와 같은 플랫폼을 쓰고 있죠. 4.2L V8 FSI 엔진을 중간에 얹은 미드십 형태로 시속 100km/h 가속까지 4.6초, 최고속도 시속 301km/h 를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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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가 느껴지는 외모


 올해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선보였던 V12 TDI 엔진을 얹은 디젤모델도 선보인 아우디 R8은 상복도 많은 차죠. 영국 탑기어, 독일 오토빌드 등 많은 잡지들이 2007년 '올해의 차'로 선정했고 플레이보이紙가 선정한 2008 올해의 차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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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스탁의 번호판을 단 R8


 5,000 여곳의 부분들이 숙력된 기술자들의 손을 거쳐 만들어지는 아우디 R8은 레이저를 이용하여 200여곳을 측정, 0.1mm의 오차도 찾아낸다고 합니다. 다만 이런 생산공정 덕분에 하루 생산량은 25대 정도. 이런 생산공정을 소재로 한 아우디 R8의 광고 카피였죠. '우리가 만드는 가장 빠른 차지만 가장 느리게 만드는 차이기도 하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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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에서 본 R8. 유럽에선 이미 곳곳에서...


 앞서 이야기했던 V12 TDI 엔진을 얹은 모델 외에도 5.2L V10 엔진의 스파이더 타입인 RS8 이 내년에 첫선을 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세계적인 브램보 모노블록 캘리퍼에 뱅앤올룹슨의 오디오 시스템 등 최고급 옵션들로 이루어진 아우디 R8은 10만9천달러부터 시작됩니다. 국내에도 공식 런칭했고 판매가격은 1억8천850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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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역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R8



 아우디 특유의 싱글 프레임 그릴을 달고 있으면서도 SF적인 다이나믹한 디자인이 멋진 아우디 R8. 퍼포먼스에서도 다른 세계적인 스포츠카들과의 경쟁에서 전혀 밀리지 않는 뛰어난 성능이 멋진 차입니다. 이런 차를 데일리카로 타고 다닌다니 부러운 일이 아닐수 없네요.

 예고편과 공개된 아이언맨의 스틸컷들을 보면 아이언맨의 차고에는 AC 코브라와 텔사 로드스터 등의 멋진 차들이 있더군요. 기회가 되면 아이언맨의 차고에는 어떤 다른 차들이 있는지 들여다봐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영화는 재미있으려나...^^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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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wildrogal.com BlogIcon rogal 2008/04/12 12:2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음 이런 영화를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상당히 기대하고 있습니다만 .. 유치하진 않길 빌고 있습니다 :)

  지난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인 새로운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 560-4 의 등장에 따라 단종되는 가야르도 슈퍼레게라(Gallardo SuperLeggera).  슈퍼레게라는 가야르도를 기본으로 더 가볍고 빠르게 만든 모델입니다. 차명 자체가 초경량이라는 의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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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색 가야르도 슈퍼레게라



 하지만 새로운 가야르도가 슈퍼레게라보다 빠르고 강력해진 이상 설자리가 없어진거죠. 자연스레 LP 560-4 의 생산을 위해 단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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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한 슈퍼레게라 시그니처


 페라리 430 스쿠데리아의 경쟁자로 만들어진 가야르도 슈퍼레게라는 기존 가야르도보다 10마력이 높은 530마력에 70kg정도 가벼운 1,360kg으로 정지부터 시속 100km/h 까지의 가속시간은 3.8초입니다. 기본이 되는 가야르도보다 0.1초 빠르고 신형 가야르도보다는 0.1초 느리죠. 정말 짧은 순간이지만 슈퍼카들에게는 자존심을 걸만큼 긴 시간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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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가 새겨진 버킷시트


 가야르도 슈퍼레게라는 풀옵션 20만달러에 팔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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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게를 줄이기위해 휠너트조차 티타늄으로 만들었던 가야르도 슈퍼레게라는 1년여의 활동기간을 마치고 이제 역사속으로 사라지는군요.

  더 빠르고 강력해진 LP560-4 는 어떤 변종들을 만들어낼지 기다려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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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ㅡㅡ 2008/03/28 06:31 Address Modify/Delete Reply

    640이 아니라 560이겠지..ㅡㅡ
    모르면 글 올리질 말지..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8/03/28 06:4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위에잇는놈 아는척은 ㅅㅂㅋㅋ
    차나잇냐 ??ㅋㅋ

  3. dd 2008/03/28 07:50 Address Modify/Delete Reply

    LP 640맞는디
    ㅋㅋ

  4. sdfg 2008/03/28 07:57 Address Modify/Delete Reply

    LP 640 은 무르시엘라고야
    가야르도는 이제 LP 560 나오는거야

  5. 이그... 2008/03/28 08:03 Address Modify/Delete Reply

    사이드 밀러 보삼...560 맞음...

  6. gfg 2008/03/28 08:19 Address Modify/Delete Reply

    아니 왜 내차를올리고 디랄이냐 ?

  7. aa 2008/03/28 08:26 Address Modify/Delete Reply

    지랄들 하고 있네ㅋㅋ

  8. 본토발음 2008/03/28 08:3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수뻬르 레제라" 입니다.

  9. 즈즈즈 2008/03/28 08:37 Address Modify/Delete Reply

    ㅋㅋㅋ 저는 캐나다 사는데 이거 레게라 라고 하는 사람 하나도 못밨씀ㄱㅡ
    이차 Downtown가면 맨날 보는데

  10. LP-640-4는 무르시고요~ 2008/03/28 08:4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요번에 새로 나온 가야드로 이름이 LP560-4입니다~ 기존모델의 V10 5.0L 엔진 배기량을 5.2L로 늘리고 직접분사 시즈템을 달아 최고출력을 560마력으로 올렸데염~

  11. 참나 2008/03/28 09:02 Address Modify/Delete Reply

    잘 알지도 못하면서 블로그를 쓴데

  12. 사는거 좋다 이거야... 2008/03/28 09:11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근데 차 유지는 어찌할꼬?? 보험료 대박이지...
    타이어 갈아주는데 타이어 한개값이 몇백만원이라는데...-_-;; 차는 기름 엄청먹어...-_-;;

  13. 겁나게 2008/03/28 09:14 Address Modify/Delete Reply

    람보기니 차종에대해 자세히 공부하고 올리던가!

  14. 움... 2008/03/28 10:00 Address Modify/Delete Reply

    LP 640이 람보 디아블로로 알고 있었는데....

  15. 국산차 2008/03/28 10:38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그림의 떡.... 단종안된다고 살것도 아니고..-_-

  16. 람보 2008/03/28 10:4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살능력들은 되면서 누굴 씹는건가 아는건참 많네 ㅄ 같이..ㅋㅋ

  17. 아이고 2008/03/28 11:23 Address Modify/Delete Reply

    다들 육갑 떨지 말고 살능력 안되면 찌그러져 있어라 다들 ㅄ들 그냥 보러왔으면 좋게 보고 그냥 가라 남의 블로그와서 뭐하는 행태들이냐?.

  18. 허이구~ 2008/03/28 16:48 Address Modify/Delete Reply

    쪽팔리니까 잽싸게 글바꾸고 감싸는글 올려놓은거봐라..쯧쯧..

  19. Favicon of http://xenosium.com BlogIcon kimatg 2008/03/28 18:00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역시 람보르기니는 멋지군요 +_+
    그런데 댓글들이 좀..=_=;;

  20. 궁금 2008/03/28 20:44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왜 슈퍼카만 나오면 난리들인지.. 제로백같은 스펙이 그리 중요한건가...

  21. 모함메드 2009/08/31 17:36 Address Modify/Delete Reply

    가야르도: 노말>SE>스파이더>Superleggera>LP560-4>LP560-4 S>LP550-2 Valentino Balboni.
    무르시엘라고: 콘셉트>노말>40주년기념>로드스터>R-GT>LP640>LP640 R>레벤톤>LP670-4 SV
    디아블로: 노말>VT>SE>VT로드스터>SV>GT>SV R>GT R>6.0>6.0 SE
    쿤타치: LP400 S>LP500 S>LP50004V>Evoluzione>25주년기념
    미우라: 노말>로드스터>S>Jota>SV

    그러므로 모르면 이걸 참고해 주세요=.=

판타스틱4 실버서퍼의 위협 - 메르세데스 벤츠 SLR
benz SLR

자니 스톰이 타고 나오는 벤츠 SLR

 
 판타스틱4 실버서퍼의 위협

  마블 코믹스의 만화 '판타스틱4'를 영화화한 작품.
 외계에 갔다가 신비스런 능력을 얻게 된 4명의 슈퍼히어로가 이러쿵저러쿵 우여곡절속에 지구의 평화를 지키는 그런 이야기. 영화 자체는 거미남이나 박쥐남같은 다른 슈퍼영웅물에 비해 재미는 없다.
 그러나 눈에 띄는 것은 영화에서 판타스틱 재단을 만들고 아주 대놓고 지대 영웅질하는 판타스틱 4인 중 한명인 불꽃인간 자니 스톰이 타고 등장하는 차, 메르세데스의 SL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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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도어가 인상적인 블랙 SLR 맥라렌

                                   


 메르세데스 벤츠 SLR 맥라렌 

  '메르세데스 벤츠 SLR 맥라렌'은  메르세데스 벤츠와 맥라렌 오토모티브가 만든 독일의 슈퍼카. 메르세데스 벤츠와 맥라렌은 회사명이고 SLR은 영어로 하면 Sport, Light, Racing 의 약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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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카라고 말하긴 하나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와 같은 정통 슈퍼카라기보다는 GT에 가깝습니다. 슈퍼카가 나올때마다 흔히 보게되는 댓글인 '우리나라에선 저거 타다 도로방지턱에 아작난다'는 걱정은 안해도 된다는거죠. 무르시엘라고보다 오히려 애스턴 마팅의 뱅퀴쉬나 페라리 599GTB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메르세데스가 SLR을 만들 당시 목표도 슈퍼카와 GT의 혼합인 슈퍼GT 정도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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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SLR은 미친듯 최고속도까지 밟아봤다가 타이어 4짝 다 갈아야하는 부가티 베이론이나 트레일러에 실어 고속도로에 나가 잠깐씩 고성능을 만끽하는 보통은 주차장에 고이 모셔놓아야하는 페라리나 람보르기니와는 다른 그야말로 '평소에 타고다니는 슈퍼 데일리카'인 셈입니다. 물론 디자인과 희소성이 주는 아이캣치 효과는 말할 것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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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Legend - 300SL
 
 SLR 맥라렌은 1955년의 300SL의 혈통을 잇고 있습니다. 1952년 레이싱카로 생산되기 시작한 300SL은 1955년부터는 '도로위의 레이싱카'를 모토로 1955년부터 생산되기 시작합니다.  레이싱카의 혈통 때문인지 'Widowmaker-과부제조기'라는 별명을 얻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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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ort light 라는 이름을 가진 300SL은 '걸윙도어'를 처음으로 채택한 모델이기도 합니다. 또한 양산차 중 가장 처음으로 보쉬사의 기계식 연료분사장치를 장착한 모델이기도 하죠. 그리고 에어로다이나믹한 바디스타일로 지금까지도 명품 스포츠카로 남아있습니다.

 300SL에서 가지를 친 모델이 190SL입니다. 지금의 SLK의 자리입니다. SLK와 SLR은 정말 큰 차이죠. 300SL은 1963년 후속기종인 230SL이 나오면서 생산이 중단되었습니다.

 Legend Comes Back to Life

 'Silver Arrow'라 불리는 독일 레이싱카의 명맥을 유지하기 위해 2003년부터 생산된
SLR. 가장 빠른 자동변속 차로 1년에 딱 500대만 한정생산하여 7년동안 총 3,500대만 생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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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LR은 5439cc의 알루미늄 SOHC V8 슈퍼차저 엔진을 사용합니다. 최대출력은 617마력으로 최고속도는 332km/h입니다. 0-100km까지 가속하는데 3.5초, 10.6초면 200km/h에 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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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LR은 5단 반자동변속기가 장착되어 수동(M)과 안락(C,Comport), 스포츠(S) 모드 3가지가 제공되고 당연한 얘기겠지만 M모드를 제외하고는 자동으로 기어 변속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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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비는 1리터당 6.3km로 비싼 기름값을 생각하면 터무니없지만 SLR을 구매하는 사람들, 패리스 힐튼같은,은 기름값을 걱정하지 않는 경제력을 가졌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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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버터블 모델도 생산됩니다. 200km/h 속도에서도 대화가 가능한 에어로어쿠스틱(공기음향역학정도..?) 기술이 적용된 컨버터블 모델의 지붕은 빛을 투과시키는 특수 재질로 그동안 어둡다라는 컨버터블의 단점을 해소한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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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버터블도 기대해봅니다.
 
 아.. SLR의 가격은 대략 8억원 정도, 컨버터블의 경우엔 10%정도가 비싸다고 하네요.

 데일리카의 최고가 아닐까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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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tuxian.tistory.com BlogIcon 희준군 2007/08/06 14:41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거 나한테 있는데... ㅋㅋ 근데 전편만한 속편 없다는 이야기를 또 확인시켜 주던걸... 내가 여자 알바생땜에 봐줬지 아니면 보다 껐을껴... 차라리 다이하드 4.0 이 재미있더라... 거기에 나오는 노키아 E90 이라는 폰 가지고 싶어. 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