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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의 SUV 익스플로러 2.0 에코부스트가 출시되었네요.


익스플로러는 1991년 최초로 출시된 이후 4세대에 이르며 지난해에는 ‘북미 트럭 오브 더 이어(North American Truck of the Year)’에 선정된 포드의 주력 SUV입니다. 이미 지난해 서울모터쇼를 통해 데뷔하며 많은 관심을 불러모았죠.

이번에 출시된 신형 ‘익스플로러 2.0 에코부스트’는 작년 선보인 4세대 ‘익스플로러’에 고성능·친환경·최첨단 ‘2.0리터 에코부스트™ I-4 엔진'을 장착한  ‘에코부스트’ 엔진 버전입니다. 기존 익스플로러는  3.5L Ti-VCT 엔진을 탑재하고 있죠. 

포드의 차세대 엔진인 '에코부스트'는 터빈을 돌리는데 배기가스를 사용하는 '터보차저'와 각 실린더에 정확하게 측정된 소량의 연료를 직접 분사하는 '직분사 방식'의 장점을 결합한 방식입니다. 여기에 밸브의 개폐 시점을 최적화된 트윈 독립식 가변 캠 샤프트 타이밍 기술을 적용해 적은 배기량에도 출력이 늘고 연비가 높아진 포드의 주력 엔진입니다. 


이러한 에코부스트 방식을 사용함으로써 보통 200마력을 넘기 힘든 2.0리터 엔진임에도 최고 출력 243 마력(5,500rpm)과 최대 토크 37.3kg.m(3,000rpm)을 구현하였고 기존 세대의 모델에 비해 연료 소모량과 매연 배출이 각각 20%, 15% 줄었습니다. 연비는 가솔린을 장착한 동급의 국내외 SUV 중 최고 수준인 9.7km/l. 동급 최고 수준인 전장(5,005mm)과 전폭(1,995mm)을 생각하면 2.0리터라는 배기량이 부족해 보이지만 출력이나 토크를 보면 그렇지도 않죠. 아우디 Q7 3.0 TDI가 240마력입니다. 이 에코부스트 엔진은 대배기량이 아니더라도 기술로 출력과 연비를 개선하겠다는 포드의 '다운사이징' 전략이 반영된 결과물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익스플로러 2.0 에코부스트는 7인승이라는 외형적 특성에 랜드로버를 소유했던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전자식 지형 관리 시스템은 익스플로러의 장점이죠. 2열에 적용된 부풀어 오르는 안전벨트나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EPAS)과 결합한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기술 등 포드의 최첨단 기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4.2인치 LCD 스크린이 포함된 마이포드 드라이버 커넥트는 음성인식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인 SYNC와 연동되어 있지만 한글을 지원하는지는 아직 모르겠군요. 작년까진 영어로만 알아들었다는... 그래도 각종 블루투스 기기나 MP3 플레이어 및 다양한 종류의 첨단 IT기기를 연결하여 사용 가능합니다.



또한 익스플로러는 초강성 보론 소재의 프런트 범퍼 빔과 하이드로포밍 프론트 프레임, 고강도 측면 충돌 튜브까지 갖춘 ‘삼위일체형’ 3중 안전 장치 등을 통해 운전자와 탑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습니다. 기존 익스플로러의 안전성을 그대로 반영한 신형 ‘익스플로러 2.0 에코부스트’는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가 선정한 ‘2012년 가장 안전한 모델’에 선정되기도 했죠.  

레인지로버급의 커다란 덩치를 가진 ‘익스플로러 2.0 에코부스트’의 국내 판매 가격은 프리랜더2보다 저렴한 4,6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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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R_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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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것이 링컨 콘티넨털. 'ㅂ'상조 등이 고급 영구차로 사용하는 길다란 차에 대한 기억밖에 없습니다. 사실 링컨은 포드의 럭셔리 브랜드인데 말이죠. 포드보다 더 생소한 럭셔리 브랜드인 링컨의 CUV인 링컨 MKX를 시승했습니다.

링컨의 CUV인 링컨 MKX



링컨 MKX를 이야기하려면 외관을 먼저 언급할수 밖에 없습니다. 우선 2011년형이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했고 바로 이 외관을 디자인한 것이 한국인이기 때문이죠.

링컨 MKX를 비롯한 링컨 브랜드 모두가 '스플릿 윙'이라는 큼지막한 그릴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패밀리룩을 선보였습니다. 출시된지 3년만에 등장한 이 스플릿 윙을 보고 느닷없는 변화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은 오랜 역사의 링컨 브랜드에 대한 일종의 오마주(hommage)이자 레트로(retro)입니다.

웅장한 느낌의 스플릿윙


링컨의 CUV인 링컨 MKX


공간에 비해 열리는 면적이 다소 적은 듯


야무져보이는 실루엣



경의, 존경을 의미하는 오마주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은 새로운 디자인이 1940년대 선보인 링컨 콘티넨털의 그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링컨의 황금기였던 그 시절 링컨이 가지고 있던 디자인 요소를 되살려내며 다시 한번 화려한 시절로 돌아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시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이기엔 부족했던지라 자화자찬의 오마주란 느낌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1940년형 링컨 컨티넨털의 원조 스플릿윙 그릴


새로운 스플릿윙 그릴



커다랗게 빛나는 링컨 MKX의 그릴은 확실한 존재감을 만들어줍니다. 천사의 날개마냥 좌우로 펼쳐진 그릴의 과감한 선은 헤드라이트로 이어지며 역동적인 느낌을 자아냅니다. 강인한 인상은 직선이 강조된 옆면으로 이어지며 단단한 이미지를 형성하고 심플한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사이의 링컨 엠블럼에서 마무리됩니다. 자칫 허전해보일법한 후면은 라이트를 품고 있는 범퍼와 듀얼 머플러로 꽉 차인 느낌을 연출했습니다. 요트까지도 견인할 수 있는 트레일러 토우(trailer tow) 시스템의 견인 후크가 거친 느낌도 만들어주고 말이죠.

바로 이 신형 링컨 MKX의 외관 디자인을 담당한 것이 디자인 매니저인 하학수씨입니다. 자동차디자인으로 유명한  ACCD(Art Center College of Design)를 졸업하고 2001년 포드에 입사하여 디자인을 시작한 하학수씨는 포드 퓨전과 링컨 MKZ 등의 디자인에 참여했습니다. 자랑스러운 한국인이죠.

과감한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링컨 MKX의 성능도 과감합니다. V6 3.7L의 Ti-VCT(트윈 독립 가변 캠 샤프트 타이밍) 엔진은 309마력의 최고 출력에 6,500rpm에서 38.7kg.m의 힘을 자랑합니다. 기존 MKX보다 40마력 가까이 증가한 셈입니다. 실제 주행시에도 커다란 덩치를 움직이기에 충분한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민한 움직임은 아니지만 저속에서부터 차체를 끌고나가는 힘은 인상적입니다. 최근의 다른 쿠페지향형 SUV들과는 다른 육중한 몸매이기에 이러한 느낌이 더욱 강합니다. 코너링에서도 안정적입니다. 재미있는 '펀(FUN)'한 드라이빙은 아니지만 안정적이고 편안합니다.

사실 MKX는 육중한 몸매속에 첨단 장비를 지니고 있습니다. 근육질의 거구인데 알고보니 매우 지적인 사람을 보는 느낌이랄까요?

MKX의 터치 패드와 터치 슬라이더



MKX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개발한 '마이 링컨 터치'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드라이버 커넥트'라고도 불리는 마이 링컨 터치는 8인치 LCD 터치 스크린과 터치 슬라이더와 터치 패드 그리고 스티어링 휠의 조절버튼으로 구성되어 있는 조작 시스템입니다. 기존의 버튼과 다이얼이 아닌 손끝으로만 살짝 터치하여 차량의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첨단 시스템이죠.

이미 익숙해진 LCD 터치 스크린은 그다지 새로울 것이 없습니다. 새로운 것은 터치 패드. 특히나 터치 슬라이더 입니다.

터치 패드는 버튼을 대신하여 손끝을 살짝 대기만 해도 반응하는 일종의 변형된 버튼입니다. 마치 재규어 XF의 글로브 박스에 있는 재규어 센스와 같은 방식인 것으로 누르는 힘이 덜 들 뿐 버튼과 별다른 차이는 없습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적절히 혼합된 계기

하지만 터치 슬라이더는 단순하게 온/오프의 이분법적 선택이 아닌 양적 제어를 위한 장치입니다. 음악 볼륨이나 에어컨의 송풍 세기 조절을 슬라이더를 손끝으로 문지르듯 터치하여 조절하는 것입니다. 다이얼을 돌리는 것보다는 좀 더 '우아한' 움직임을 만들어줍니다. 그러나 터치 슬라이더에 대해 미리 알지 못하고 탔던 저는 에어컨 세기를 줄이지 못해 한참을 헤매기도 했습니다.

터치 슬라이더는 상당히 우아하고 디자인적으로도 터치 블레이드가 날렵하니 멋지지만 급작스럽게 볼륨을 줄여하 한다던지 하는 '직관적' 제어에는 불편합니다. 순식간에 확 돌릴 수 있는 다이얼 방식과의 차이점이죠. 크롬으로 처리되어 터치 자국이 남는 것도 아쉬운 부분입니다.

MP3P 삼성 옙 M1이 연결된 MKX

내 발음을 못알아듣겠다면 대략 난감



마이 링컨 터치와 함께 장착된 것이 바로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개발했다는 포드 싱크(SYNC)입니다. 싱크의 근간은 블루투스를 통한 외부 장비의 연결입니다. 핸드폰은 물론 MP3플레이어와 노트북까지 연결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연결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바로 음성인식 기능이죠.

아이팟과 같은 MP3 플레이어를 연결하면 음성으로 원하는 곡을 찾을 수 있습니다. 말로 노래 제목을 말하면 알아서 찾아 플레이하는 것이죠. 당연히 노래 제목은 영어여야 합니다. 노래 제목뿐만이 아니라 장르나 가수 이름으로도 음성검색이 가능합니다. 핸드폰을 연결해놓았다면 핸드폰에 저장된 사람 이름을 말하는 것만으로도 전화를 걸 수 있다니 얼마나 편합니까. 

하지만 문제가 있습니다. MKX가 운전자의 발음을 못알아들을 수도 있다는 것이죠. 솔직히 아무도 없는 차 안에서 영어로 노래 제목을 말하거나 사람 이름을 부르는 것도 쑥쓰럽더군요. 그런데 차가 제 발음을 못알아듣고 'Try Again'이라고 대꾸할 때의 민망함이란... 차에게 무시당하는 기분이 썩 좋진 않습니다. 어쩔수 없죠. 영어로만 말해야 하니까요.

포드가 자랑하는 이 싱크는 현재 한국어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올해 초 포드의 앨런 멀러리 회장이 CES에서 한국어를 포함한 다양한 언어 지원 기능을 개발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빠르면 연내에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새로운 기능들이 있다보니 기능적인 측면에만 집중했는데 시각적인 측면에서는 라이팅이 돋보입니다. 특히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적당히 섞인 계기판의 색감이 참 곱습니다. 푸른색의 실내 조명도 은은하니 분위기 있죠. 14개의 스피커로 구성된 600와트의 THXII 인증오디오 시스템도 뛰어난 음질을 제공합니다.

MKX의 실내

뛰어난 개방감의 루프


블라인드 스팟이 없는 사이드 미러는 익숙해지면 편리할 듯


웰컴 라이트


은은한 블루 계통의 실내 조명

 

다만 실내의 플라스틱 질감이나 우드 트림이 '럭셔리' 느낌을 주기엔 부족합니다. 분명 일반 브랜드인 포드의 그것에 비해서는 한단계 높은 품질을 보여주는 것은 확실합니다만 유럽산 프리미엄 브랜드에 비해서는 질감이나 색감, 디테일에서 부족합니다. 센터페시아의 화려함이 주변부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도 아쉬운 부분이죠.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럭셔리'가 아니라 올드하게 느껴지는 링컨이란 브랜드의 변화와 새로운 디자인, 그리고 하이 테크놀로지를 강조했다면 어떨까 싶습니다. 럭셔리와 프리미엄은 이미 레드오션의 한가운데 있는 키워드니까요.  

처음 만나본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링컨의 크로스오버 MKX. 분명히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편의장비들과 기본 이상이 주행성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에 비해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감성품질은 많이 부족합니다. 럭셔리 패션브랜드로 비교한다면 명품 브랜드인 루이비통이나 프라다 등보다는 한단계 낮은 미국의 대중 명품(masstige)브랜드 코치(COACH) 정도로 표현할 수 있겠군요. 아직 대중화가 되진 않은 것이 문제긴 하겠지만 말이죠.

2011년 뉴 링컨MKX의 가격(부가세포함)은 5,9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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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의 플래그쉽 세단 토러스(Taurous)의 스포츠 버전인 토러스 SHO가 출시됩니다. SHO는 포드의 퍼포먼스 모델로 Super High Output)의 약자입니다. 말 그대로 고출력 모델이라는 것이죠.


토러스 SHO는 1989년 최초로 출시된 스포츠 세단형 퍼포먼스카로 2011년형 토러스 SHO의 핵심은 V6 3.5리터 트윈 터보차저 에코부스트 엔진을 탑재한 것입니다. 이 최신 엔진은 5,500 RPM에서 무려 370마력의 최고 출력을 자랑하며 1,500~5,250 RPM에서는 48.4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죠. 국내 V6 엔진을 탑재한 차량들 중 가장 강력한 힘이죠.

포드의 핵심 기술이기도 한 에코부스트는 터보차저와 가솔린 직분사 엔진의 결합으로 연비를 20% 이상 대폭 향상시키며 이산화탄소(CO2) 배출량 또한 15%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가솔린 직분사 방식은 널리 알려져있듯이 연료를 실린더 내로 직접 분사하는 방식으로 보다 효율적으로 공기와 연료의 혼합기체를 만들어 사용하게 됩니다. 차가운 연료 분사 과정에서 일어나는 공기 냉각은 체적 효율성을 향상시켜 동일 배기량의 엔진보다 많은 연료를 압축하여 사용할 있게 해 줍니다. 이를 통해 V6엔진이면서도 V8 엔진과 같은 주행경험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또다른 특징은 터보차저의 크기를 줄임으로서 터빈이 돌기까지의 공백을 최소화한 트윈 터보차저 방식입니다. 결과적으로 기존의 터보 엔진에서 흔히 발생되어온 ‘터보 랙’을 피할 수 있게 되었죠.




신형 토러스 SHO는 토크 감지 4륜 구동 시스템을 적용한 고성능 6단 셀렉트시프트 자동 변속기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엔진 토크를 각 휠에 효과적으로 배분하는 내부 클러치 배열을 통해 최적의 구동력을 만들어내죠.  

가죽을 덧댄 스티어링 휠과 10 방향으로 조정이 가능한 운전석, 알루미늄으로 마감된 액셀레이터와 브레이크 패달은 SHO만의 특징입니다. 여기에 연료 마개가 필요 없는 이지 퓨얼™ 캡리스 연료 필러 시스템, 후진 기어 선택 시 룸미러에 후방 화면을 보여주는 후방 카메라 시스템과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로 작동되는 브레이크 서포트를 통한 충돌 경고기능 등 편의사양들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12개의 스피커와 390 와트의 디지털 앰프에 돌비 프로 로직 II 서라운드 기술로 이루어진 소니의 음향 시스템도 빼놓을 수 없겠군요.

 



포드의 고성능 라인업인 SHO의 전설을 이어갈 토러스 SHO. 강력한 성능의 프리미엄 퍼포먼스카로서 포드의 부활에 앞장서게 될 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뉴 토러스 SHO’의 국내 판매 가격은 VAT 포함, 5,24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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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올 한해 많은 차들이 새롭게 모습을 선보였죠. 아우디 A8과 재규어 XJ와 같은 플래그쉽 모델부터 닛산 알티마와 같은 볼륨모델은 물론 미니같은 엔트리급도 새로운 모델들을 출시했습니다. BMW의 그란투리스모처럼 새로운 형태도 있었고 스바루처럼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도 있었죠.

올해에 이어 2011년에도 많은 차종들이 수입되어 선보일 예정입니다. 출시와 함께 그 활약여부가 기대되는 신차들입니다..

- 닛산 큐브
말이 필요없는 자동차계의 유명인사죠. 효리차, 이선균차 등으로 불리며 이미 거리에서 볼 수 있는 귀여운 박스카입니다. 이렇게 비대칭인 차도 없을 듯... 

3세대 닛산 큐브



닛산은 올해 1월 출시한 '올 뉴 알티마'에 대한 판매의존도가 높습니다. 하지만 내년에는 알티마의 신차효과도 줄어들테고 수입차는 물론 국내 차종들과의 경쟁은 더 치열해질 예정입니다. 무라노와 로그가 크게 어필하지 못하고 있고 GT-R이나 370Z가 다량 판매될 모델이 아닌 만큼 큐브가 새로운 볼륨모델 역할을 해주어야겠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기억하는 큐브는 2008년까지 생산된 2세대 모델입니다. 귀여운 모습에서 조금 짖궂어진 3세대의 모습이 과연 어떻게 받아들여질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 랜드로버 이보크.

랜드로버는 재규어 XF에 이어 XJ로 히트친 재규어의 형제 브랜드죠. 2009년 출시한 디스커버리4와 뉴 레인지로버로 2010년을 선방한 랜드로버의 2011년 기대작은 레인지로버 이보크입니다.

레인지로버 이보크 5도어



컨셉트카 LRX의 양산형인 이보크는 파리모터쇼의 3도어에 이어 최근 LA모터쇼에서 5도어를 선보이며 출시가 다가왔음을 알렸습니다. 온/오프로드를 가리지 않는 랜드로버의 DNA에 레인지로버의 럭셔리함까지 갖춘 이 엔트리급 레인지로버는 2011년 하반기 출시 예정입니다. 타이밍만 맞는다면 랜드로버 패밀리데이에서도 볼 수 있겠군요.  

레인지로버이기에 고가(高價)일 이보크도 좋지만 레인지로버로 브랜드를 바꿀 것이 아니라면 랜드로버가의 막내 프리랜더2의 판매에도 신경을 써야 할 듯... 



- 피아트 500
90년대 금호를 통해 국내에 선보였던 피아트가 다시 돌아옵니다.

피아트 500



소형차 중심의 라인업 구성이 예상되는 피아트의 주력은 역시 피아트 500입니다. 그간 화려한 마케팅으로 차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아이콘으로까지 포지셔닝을 확고히 한 미니와의 한 판 승부가 예상되는 차종이죠. 미니 못지 않은 아이코닉한 디자인에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가능한 옵션들이 매력적인 친퀘첸토는 피아트 산하의 크라이슬러를 통해 수입될 예정입니다. 

무엇보다 '미니'와 '미니 아닌 차'로 나뉘는 여성 소비자들의 이분법적 관념깨기가 과제.



- 크라이슬러 200
구제금융까지 받으며 회생을 위해 노력하는 크라이슬러. 대형세단 300C 외에 이렇다하게 어필할 모델이 부족한 크라이슬러가 선보이는 새로운 중형 세단이 200입니다.

크라이슬러 200



세브링의 후속으로 풀체인지 모델이죠. 말 그대로 '대형'으로 보인다는 장점이 크게 작용한 300C에 비해 당연히 중형스럽게 보이는 크기의 약점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체적으로 무난한 디자인으로 크라이슬러의 윙 엠블럼이 그릴 상단에 있어 무언가 빠진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왠지 그릴 한가운데 H 라도 있어야 할 듯한..

우선 세계적 호평을 받은 포드 퓨전과의 경쟁에서부터 이기는 것이 과제가 아닐런지...


- 스바루 임프레자
스바루의 간판 스타인 고성능 세단 임프레자가 출시 예정입니다.

11년형 스바루 임프레자 STI Spec R



2011년 3월경 임프레자 세단을 먼저 선보이고 이후 해치백 모델도 도입할 예정입니다. 아마도 2011년 서울모터쇼에서는 스바루 부스에서 주인공 자리를 차지한 임프레자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WRC를 통해 입증된 멋진 퍼포먼스가 가격에 묻힌다면 토요타가 들여올 코롤라나 폭스바겐 골프에게 밀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역시 랜서라는 간판 모델을 선보이고도 고전하는 미쯔비시의 전철을 밟진 않았으면 좋겠네요... 


내년에도 신차가 쏟아집니다. 이미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차들도 있고 아직 시판되지 않은 차들도 있죠. 점차 커져가는 수입차 시장에서 새로운 모델들이 얼마만큼의 자리를 차지할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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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모터쇼를 관람하다 잠시 밖에서 휴식을 취하는 동안 일단의 무리를 발견했습니다. 모두 똑같은 하얀색 티셔츠를 입고 계단쪽에 모이기 시작하더니 이내 시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포드'의 노조였습니다. 

야외에서 '일단' 모인 포드 시위대



계단에 모여 구호를 외치며 관객들에게 자신들의 주장을 어필하는 그들을 보고 '이 양반들은 시위도 질서정연하게 하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시위가 아니라 마치 축구장에서나 볼 수 있는 서포터즈같은 느낌이었다고나 할까요? 게다가 남아공 월드컵 이후 스타가 된 부부젤라까지 동원되었으니 파리 생제르망의 홈경기장이 이런 분위기일겁니다. 

이들을 뒤로 하고 본격적인 관람을 시작하고 있을 때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일산 킨텍스보다 큰 전시장에서 각 브랜드들이 음악을 틀고 있는데도 웅성거림이 느껴질 정도면 보통 일이 아닌거죠. 

포드로 향하는...



근원지를 따라가보니 아까 그분들입니다. 전시관 안으로 들어오신거죠. 네, 그렇습니다. 포드관으로 가는거죠. 부부젤라 소리와 함께 구호를 외치며 포드로 향합니다. 


역시! 뭔가 다름을 느끼게 해 준 포드



순식간에 포드관은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만 그 분위기는 결코 무겁거나 심각하지 않았습니다. '파업의 나라' 프랑스답게 오히려 일반 시민들이 구호를 함께 외쳐주고 그들을 응원해주는 모습은 빨간 머리띠의 노동자와 대치한 전경들의 모습에 익숙한 저에게는 일종의 충격이었습니다. 

스테이지에서 노래하고 함성지르던 시위대


포드는 미국의 빅3 중 유일하게 구제금융을 받지 않았습니다. GM이나 크라이슬러보다 사정이 좋아 파산신청까지 하지는 않았지만 유럽시장에서의 열세는 어쩔 도리가 없죠. 지난 3분기부터 흑자로 돌아섰지만 경영정상화를 위한 사측의 비용감축안을 포드의 유럽노조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이에 반해 GM과 크라이슬러는 임금동결과 임금인상을 위한 파업 금지 등을 골자로 하는 포드와 유사한 비용감축안을 받아들였죠.   


결국 이런 이유로 포드관은 시위대에게 점거되었습니다.


가장 언성이 높았던 분.. 하지만 아이들은 즐거울 뿐



시위대는 자신들의 주장이 적힌 스티커를 전시된 포드의 차량위에 붙이고 색종이를 뿌리며 30분여를 머물렀습니다. 이 시간동안 다들 웃으며 지켜보는 관람객들의 태도 또한 놀라웠습니다. 물론, 포드 관계자들은 난감하다는 표정이었지만 이들을 제지하거나 당황한 기색은 없었습니다. 전시관 내 안전요원들도 그저 바라보기만 할 뿐... 미리 사전신고가 되어있을런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렇다면 더욱 놀라울 따름입니다. 이런 유형의 시위가 허가를 받다니요.. 우리나라였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부스의 모델들을 양옆에 끼고 인터뷰하는 시위참가자



2009년 서울모터쇼에서 있었던 '마티즈 선지사건'을 기억하시는 분들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깜짝 등장한 소녀시대에 정신을 못차리고 있을 때 밖에서는 노조가 마티즈에 소피를 뿌리는 '퍼포먼스'를 연출했었습니다.


이런 우리의 과거를 생각해보면 색종이 뿌리며 즐겁게 행진하는 파리지엥의 시위는 즐거운 이벤트 정도입니다. 잠깐 동안의 점거가 끝난 후 시위대 옷을 입고 함께 온 가족들과 다른 브랜드들의 부스를 돌며 모터쇼를 관람하는 이들을 보면서 '시위가 일상이구나'란 생각을 했습니다.


과연 포드가 유럽노조와의 갈등을 어떻게 풀 수 있을지... 북미시장에 비해 열세인 유럽시장에서 어떻게 선전할 수 있을지 두고봐야겠습니다.


랠리 출격 전 액땜?한 피에스타 RS W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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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월 8,000대를 넘어섰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0년 8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7월보다 14.2% 증가한 8,758대로 집계되었습니다.

1,2월 6천대로 시작하여 3월에 7,000대로 들어선 수입차 등록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다 5월에 잠시 주춤, 그러나 그 이후 다시 상승하며 이제 월 8,000대를 기록했네요.

BMW 520d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비엠더블유(BMW) 2,139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1,524대, 폭스바겐(Volkswagen) 784대, 아우디(Audi) 758대, 토요타(Toyota) 606대, 혼다(Honda) 479대, 미니(MINI) 406대, 인피니티(Infiniti) 370대, 닛산(Nissan) 296대, 포드(Ford/Lincoln) 280대, 렉서스(Lexus) 272대, 크라이슬러(Chrysler/Jeep/Dodge) 189대, 푸조(Peugeot) 172대, 볼보(Volvo) 122대, 재규어(Jaguar) 108대, 포르쉐(Porsche) 74대, 캐딜락(Cadillac) 70대, 랜드로버(Land Rover) 61대, 미쓰비시(Mitsubishi) 20대, 스바루(Subaru) 20대, 벤틀리(Bentley) 5대, 롤스로이스(Rolls-Royce) 3대 입니다.

베스트셀링카는 BMW 528로 833대가 등록되었습니다. 그 뒤는 메르세데스-벤츠 E 300로 578대 3위는 꾸준한 토요타의 캠리(394대)가 차지했습니다.

국내 물량 부족 등으로 벤츠의 E클래스에게 7월 한달간 1위 자리를 내주었던 BMW 528은 물량 적체가 해소되면서 손쉽게 1위 자리로 올라섰습니다. 833대가 등록되었으니 8월 한달 등록된 8천여대의 수입차 10대 중 1대는 BMW 528인 셈입니다.

미니 카드



같은 집안의 미니(MINI)는 7월 162대에서 8월 406대로 판매량이 급증한 것이 눈에 띄는 군요. '무이자 프로그램', BE MINI' 등 프로모션의 영향이 아닐까 싶습니다. 반면 스바루와 미쯔비시는 나란히 20대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닛산의 도심형 크로스오버 로그+



최근 출시된 2990만원의 닛산 로그+ 와 같은 수입차들의 저가 공세가 계속되는대다 공격적인 구매혜택 프로그램, 출시를 기다리는 플래그쉽들을 생각하면 이제 월 만대 등록도 멀지 않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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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대표하는 대형 세단인 포드 토러스(Taurus)가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이미 지난 서울모터쇼에서 프로토타입을 통해 미리 새로운 모습을 보았지만 예전 토러스.. 90년대의 3세대 토러스..를 기억하는 저에게는 매우 놀라운 모습입니다. 1996년에 선보인 3세대 토러스가 아무리 포드의 로고의 형태를 딴 '오벌(Oval)'이 디자인 컨셉이었다고는 하나 당췌 왜 그런 디자인이 나왔는지 이해하지 못했었죠. 오죽하면 미국에서도 별명이 '슬리퍼'였겠습니까...

내 머릿속의 지우....토러스



물론 파이브 헌드레드를 기본으로 하여 바뀐 2008년형이 등장했을때 기존의 멍해보이는 얼굴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마음속에 '토러스'라고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어쩔수 없었죠. 그로부터 무관심해졌던 차가 토러스였는데 이젠 완전히 새차가 되어버렸네요.


그러나 2010 토러스는 달라졌습니다.

한층 세련되어 보이는 외관이 현대적인 느낌입니다.  포드의 패밀리룩인 그릴 트라이바.. 수평의 3줄..이 얇아졌지만 오히려 더 거친 느낌이 납니다. 구멍들 덕일까요?  그릴 양옆으로 이어디는 날렵해진 헤드램프와 본닛의 굵은 라인이 강한 인상입니다.  살짝 과하다 싶기도 한 바디 전체의 캐릭터 라인과 루프라인이 역동적입니다.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된 3.5리터 듀라텍 V6 엔진의 최고출력은 6,250rpm에서 267ps, 최대토크는 4,500rpm에서 34.4 kg·m입니다. 기어는 6단인데...  스티어링 휠에 시프트 컨트롤 패들이 달려있습니다. 더이상 얌전하게 아이들 학교보내는 패밀리카로만 있진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인가 봅니다.  

자동으로 차간 거리를 유지해 주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브레이킹을 지원하는 충돌 경고 시스템 등 다양한 안전 장치를 갖춘 신형 토러스는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로부터 ‘가장 안전한 차(Top Safety Picks)’로 선정되었습니다.




최근 미국차가 많이 바뀌었다는 말이 많이 들리는데... 새로운 토러스를 보면 맞는 말인듯 합니다. 실제로 도로위에서도 그럴지 궁금해지는군요..

2010년 신형 토러스는 닛산 알티마, 혼다 어코드와 도요타 캠리(는 아마도?)보다 약간 비싼 SEL 3,800만 원, 리미티드 4,400만 원(부가세 포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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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너부리 2009/11/20 09:25 Address Modify/Delete Reply

    크하 토러스와 예쁜아가씨들이라..............................
    너무 안어울리쟈나~~~~


머스탱(Mustang).

무스탕...이 더 익숙한 이 야생마는 아메리칸 머슬카의 대표주자이면서 포드를 대표하는 모델이기도 하죠. 올해로 46주년을 맞은 머스탱의 2010년형이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우선 얼굴을 보면 1964년 데뷔 후 이어져오던 머스탱 앰블럼이 새롭게 교체되었습니다. 좀 더 잘 빠진 새로운 엠블럼 옆의 헤드램프는 방향지시등과 하나로 1970년형을, 안개등은 1967년형을 닮았습니다.



2010년형 머스탱의 변화는 모양에만 그치지 않고 주행을 위한 디자인을 통해 공기저항은 4% 감소되었고, 차량 앞부분의 양력은 37% 감소되어 스티어링에 대한 피드백과 고속주행시 안정감이 높아졌습니다.  워셔액분사노즐이 본닛 아래로 들어가 있다던지 안테나를 뒤쪽으로 옮긴 것들도 모두 속도와 소리를 위한 디자인의 결과입니다.
패스트백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옆라인은 스포츠카의 다이나믹함이 느껴집니다. 중간중간 보이는 선굵은 엣지는 포르쉐같은 다른 스포츠카들과는 다른 머슬카의 멋을 보여주고 있죠.



LED 테일램프가 선명한 미국스러운 뒷태는 머스탱의 특징이자 개인의 호오가 분명히 갈리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닥 땡기지 않는...

실내에는 한국형 네비게이션과 함께 후방 확인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고 MS와 개발한 음성인식 통합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인 '포드 싱크’(SYNC™)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2,400여곡을 저장 가능한 하드디스크가 내장되어 쉐이커 500 오디오 시스템과 연동되어 인포테인먼트에서도 결코 뒤처지지 않는 스펙을 보여줍니다.


독특한것은 실내 조명과 계기판 조명색상을 취향에 맞게 바꿀 수 있는 ‘마이 컬러(My Color™)’ 시스템, 승차와 시동을 도와주는‘웰컴 라이팅’, 실내 조명의 색상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앰비언트 라이팅 시스템’ 등이 도입되어 빛을 통한 즐거움도 주고 있다는 것이죠. 한번 경험해보고 싶은....


18인치 휠을 기본으로 트랙션 컨트롤과 ABS 브레이크 시스템에 추가로 전자식 주행 안전장치(ESC)인 어드밴스 트랙(AdvanceTrac™)이 기본 적용되었습니다.

이외에도 SOS 사고 알림 시스템, 듀얼 스테이지 운전석/동반석 에어백, 앞좌석 내장형 측면 에어백, 그리고 포드의 퍼스널 세이프티 시스템이 기본 안전사양으로 제공됩니다.

새로운 머스탱들은 SBS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를 통해 선보여집니다. 드라마 PPL이죠. 요즘 미국차들의 드라마 PPL이 눈에 띄는군요.. 

미국에서의 현지 촬영은 물론 제주도에서의 로케에서도 머스탱 컨버터블을 타고 촬영했다니 기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주인공인 성유리의 자동차로 등장한다니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는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모터쇼에 나왔던 파아란 색상이라면 더욱 그렇겠죠.


SPF 50의 선블록과 맞먹는 효과를 가진 UV필터링 기능을 가진 뉴 머스탱은 포니 패키지가 기본 장착된 4.0리터 V6 엔진 프리미엄 사양이 판매되며, 가격(부가세 포함)은 머스탱 쿠페 3,900만 원, 머스탱 컨버터블 4,500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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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포드 머스탱(Ford Mustang).

1964년 처음 모습을 드러낸 이후 '아메리칸 머슬'을 대표하는 아이콘이 된 머스탱. 이번엔 선보인 2010년형으로 벌써 6세대에 접어듭니다.


머스탱(MUSTANG)이 가진 '근육질'의 느낌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는 2010 뉴 머스탱. 그 느낌은 이전 5세대의 retro와는 다릅니다. 좀 더 세련된 느낌입니다.


역동적인 패스트백의 이미지는 그대로지만 전체적으로 거친 느낌은 많이 사라졌습니다. 정말 곱디고운 바디컬러의 영향일수도 있겠습니다. 
 

4개의 원형벤트가 인상적이던 실내는 많이 바뀌었습니다. 조금 복잡해진 것이 머슬카보단 일반 세단의 인테리어 느낌이 강합니다.


전면의 그릴과 스티어링휠, 뒷면에는 예의 야생마 엠블럼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양각 엠블럼도 세대에 따라 변화하고 있죠.


레트로풍의 계기판. 개인적으로 전자식보다 선호하는 스타일입니다.


도어패널이 왠지 허전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뭔가 버튼이 더 있어야할듯한...



2010년형 뉴 머스탱은 210마력의 4.0리터 V6엔진을 달고 있습니다. 2010년이면 그리 먼것도 아니군요.


다른 미국차들이 그렇듯 머스탱도 호오가 분명한 차종. 이 심플하면서 강한 인상의 뒷태에 대한 평가도 마찬가지일듯...


쿠페와 컨버터블 두가지 형태로 출시되는 뉴 머스탱. 서울모터쇼에 선보이는 모델은 쿠페입니다.


전체적으로 세련되어진 디자인으로 나타난 새로운 머스탱. 개인적으로는 조금 더 거친 근육을 드러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래는 부대행사로 마련된 머스탱 게임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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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naver.com BlogIcon 알팔이 2009/04/03 22:55 Address Modify/Delete Reply

    머스탱은 줄무늬가 간지인데.. 색이 무슨 뉴비틀같으다..


2009 서울모터쇼가 오늘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4월 12일까지 펼쳐집니다. 

프레스데이에서는 미디어를 위한 각 브랜드별 브리핑 시간이 주어지고 그 시간동안 각 브랜드는 새로운 컨셉트카나 신차를 소개하고 부스의 전시주제를 발표하기도 합니다. 이런 자리에 손님이 초대되는 것은 당연지사..

이번 서울모터쇼에 모습을 보인 스타들입니다.

포드 부스의 탤런트 박용하


의사 봉중근선수!! 포드 토러스의 언베일링에 참석


배우 이성재씨도 포드에 모습을..


포드 머스탱의 베일을 벗긴 이성재씨


깜짝 등장한 소녀시대. 귀엽긴 하더군요..


GM대우 그리말디 사장과 함께 포토세션..


뉴 마티즈와 함께 Gee~!


영화 7급공무원에 출연한 김하늘과 강지환은 소렌토R과 함게..


무대가 높아 찍기 힘들었다는...


아우디에는 홍보대사인 이정재씨가 Q5의 언베일링을 진행


깜짝 게스트로 기자들은 바빴지만 보는 즐거움은 두배였다는...

현대자동차가 후원하는 김연아 선수가 온다는 소문이 파다했으나 모습을 볼 수 없었습니다. 차에 관심이 없는걸까요? 

이제 본격적으로 서울모터쇼에 대한 포스트들이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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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onomato.com BlogIcon 모노마토 2009/04/03 13:05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연아양 왔음 대박이었겠는걸요? 우왕~

  2. 뱀송 2009/04/03 15:46 Address Modify/Delete Reply

    강지환 진짜잘생겼네요;;아우